미국 인디애나주 현지 법인 설립 추진...50만 달러 규모 “이차전지 제조 AI 및 물류 자동화 역량이 배경...북미 시장 본격 공략”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이차전지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미국 인디애나주에 신규 법인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이번 법인 신설을 위해 50만 달러(약 6억7000만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는 이차전지 고객사 대응과 신규 고객 확보 등을 통해 신규 법인을 북미 진출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엠아이큐브솔루션 관계자에 따르면 인디애나주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주 정부는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혜택을 제공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향후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특화 제조 지능화 및 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영택 엠아이큐브솔루션 공동대표는 “이차전지 제조 AI 및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법인 설립을 결정했다”며 “올 연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현지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스마트 팩토리, ESH, PAM, ERP, RPA ICT 등 토털 제조 솔루션 들고나와 한솔PNS가 이달 27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에 부스를 꾸려 스마트 제조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솔PNS는 이번 전시회 통해 MES, QMS, WMS, 제조 AI 등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필두로 환경·안전·보건관리(ESH), 설비자산관리시스템(PAM), ERP 솔루션, RPA 기술, ICT 인프라 등을 소개한다. 한솔PNS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은 생산 공정의 실시간 정보를 가시적으로 제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품질관리, 효율적 물류 서비스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제조 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식해 다양한 변수에 따른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더불어 출전하는 ESH 제품은 산업 현장의 환경·안전·보건 등 요소를 기업 차원에서 스스로 점검해 위험 및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적화됐다. 이는 최근 산업 내 이슈로 부각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는 기술로 주목받는 기술이다. 여기에 PAM은 데이터를 기반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 전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개념인 ‘자율제조’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 기반의 자율제조가 제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고령화, 공급망 위기, 환경 문제 등 현대 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배경에서 자율제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의 부대행사로, 전시회 기간 동안 동시에 진행된다. -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1일차 - 트랙 A : AI [생성형 AI, 제조 AI] - 일시 : 2024년 03월 27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7호 - 사전등록 : https://dubiz.co.kr/Event/236 트랙 B :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한중라운드 테이블, 협동로봇, 제조로봇] - 일시 : 2024년 03월 27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8
27일 1일차 첫 번째 트랙, 생성형 AI와 제조 AI 아우르는 산업 AI 다뤄 제조 분야에 적용되는 신기술을 트렌드를 선보일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이하 포럼)'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포럼은 제조업의 미래로 평가받는 자율제조에 초점을 맞춘다. 제조 전 과정에 AI 기반의 로봇·제조설비를 활용해 인간 개입을 최소화하는 생산 환경을 다루고, 생산 효율성 혁신은 물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글로벌 공급망 위기, 탈탄소화 등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3일 동안 진행되는 포럼은 산업 AI(생성형AI, 제조AI) 트랙부터 인텔리전트 로보틱스(협동로봇, 제조로봇), 디지털 퀄리티(머신비전+센서+예지보전+3D프린팅), 제조혁신기술(SaaS/Cloud+5G+엣지 컴퓨팅+AR/VR+디지털 트윈), 디지털ESG컨퍼런스, 지능형 제조를 위한 대중소상생포럼이 세부 트랙으로 진행된다. 27일 1일차 첫 번째 트랙에서는 생성형 AI와 제조 AI를 아우르는 산업 AI를 다룬다. 제조업에서의 AI는 머신러닝과 컴퓨터 비전을 중심으로 발전하며, 생산 효율과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머신러닝은 데이터 분석
27일 1일차 첫 번째 트랙, 생성형 AI와 제조 AI 아우르는 산업 AI 다뤄 제조 분야에 적용되는 신기술을 트렌드를 선보일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이하 포럼)'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포럼은 제조업의 미래로 평가받는 자율제조에 초점을 맞춘다. 제조 전 과정에 AI 기반의 로봇·제조설비를 활용해 인간 개입을 최소화하는 생산 환경을 다루고, 생산 효율성 혁신은 물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글로벌 공급망 위기, 탈탄소화 등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3일 동안 진행되는 포럼은 산업 AI(생성형AI, 제조AI) 트랙부터 인텔리전트 로보틱스(협동로봇, 제조로봇), 디지털 퀄리티(머신비전+센서+예지보전+3D프린팅), 제조혁신기술(SaaS/Cloud+5G+엣지 컴퓨팅+AR/VR+디지털 트윈), 디지털ESG컨퍼런스, 지능형 제조를 위한 대중소상생포럼이 세부 트랙으로 진행된다. 27일 1일차 첫 번째 트랙에서는 생성형 AI와 제조 AI를 아우르는 산업 AI를 다룬다. 제조업에서의 AI는 머신러닝과 컴퓨터 비전을 중심으로 발전하며, 생산 효율과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머신러닝은 데이터 분석
제조 라인 생산성 극대화 위한 ‘문제 발견 – 원인 분석 – 최적화’ 과정에서의 AI 역할 강조 “기술 복잡성 높은 분야일수록 AI 활용 수준 낮아” 최적의 기술 고도화 필요성 피력 초거대 AI 등장과 맞물려 산업 기술은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초거대 AI는 그동안 산업 내 각 분야에 있던 문제 및 한계 요소를 해결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품질 및 생산성이 강조되는 제조 산업도 초거대 AI 돌풍에 힘입어 AI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박진우 알티엠 부대표는 이달 16일 막을 올린 AI 전시회 ‘TAS 2023’ 내 콘퍼런스에서 “AI 모델 및 솔루션의 제조 산업 내 성과는 아직 미비한 수준”이라며 AI에 대한 이해를 나타내는 ‘AI 평가 지표’가 낮은 것을 지적했다. 그는 제조 산업 AI 도입 수준에 대해 “제조 기업 중 60%가 파일럿(실증) 단계에 머물고 있다”며 “파일럿 단계를 거쳐 실제 제품 양산 과정에 AI를 적용한 기업은 28% 규모”라고 분석했다. 이는 곧 제조 산업 내 실제 AI 활용 사례가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그는 실제 AI 활용 사례가 최근 3년새 우상향하고 있는 양상에 주목했다. 2021년 10%대, 지난해
어드밴텍, 스마트팩토리 AI 솔루션 적용사례 공유하는 웨비나 개최 어드밴텍이 오는 28일 ‘AI로 진화하는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WISEPaaS 파트너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면서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스마트팩토리는 AI 기술과 함께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어드밴텍과 WISE-PaaS 파트너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AI 진단 솔루션, PHM, 설비 안전관리 및 원격모니터링과 유지보수, 설비 최적관리의 다양한 솔루션, 적용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제조 산업 고도화를 위한 AI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텔리젼스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시각화를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산업 내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AI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상탐지, 최적화 등 최첨단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키나락스는 AI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MLOps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조분야 자동화 시스템, AI 분석 플랫폼 등에서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디엠텍은 공정 재현 및 데이터 분석, 실시간 운영 모니터링 및 데이터 집계 등을 가능케 하는 OPTRA
AI로 진화하는 스마트팩토리의 미래 : 어드밴텍 WISEPaaS 파트너 서밋 개최 어드밴텍이 오는 28일 ‘AI로 진화하는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WISEPaaS 파트너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면서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스마트팩토리는 AI 기술과 함께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어드밴텍과 WISE-PaaS 파트너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AI 진단 솔루션, PHM, 설비 안전관리 및 원격모니터링과 유지보수, 설비 최적관리의 다양한 솔루션, 적용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제조 산업 고도화를 위한 AI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텔리젼스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시각화를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산업 내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AI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상탐지, 최적화 등 최첨단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키나락스는 AI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MLOps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조분야 자동화 시스템, AI 분석 플랫폼 등에서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디엠텍은 공정 재현 및 데이터 분석, 실시간 운영 모니터링 및 데이터 집계 등을 가능케
제조 현장에 3D 비전과 협동 로봇,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셋팅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픽잇(Pickit)코리아가 내달 9일 ‘누구나 쉽게 셋팅할 수 있는 픽잇 3D로봇 비전 빈피킹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한다. 국내 제조 공장에 이미 많은 자동화 라인이 적용됐지만, 로봇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많다. 그 중 하나가 박스나 팔레트에 무작위로 적재돼 있는 제품 사람이 하나하나 꺼내어 공정에 투입하는 빈피킹 작업이다. 픽잇코리아는 이번 웨비나에서 로봇과 3D비전, 픽잇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픽잇 빈피킹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빈피킹 자동화 시스템을 셋팅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웨비나에는 픽잇코리아의 장은혁 과장이 나와 빈피킹 솔루션과 픽잇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3D 비전 셋업 방법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제조 현장에 3D 비전과 협동 로봇,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셋팅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픽잇(Pickit)코리아가 내달 9일 ‘누구나 쉽게 셋팅할 수 있는 픽잇 3D로봇 비전 빈피킹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한다. 국내 제조 공장에 이미 많은 자동화 라인이 적용됐지만, 로봇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많다. 그 중 하나가 박스나 팔레트에 무작위로 적재돼 있는 제품 사람이 하나하나 꺼내어 공정에 투입하는 빈피킹 작업이다. 픽잇코리아는 이번 웨비나에서 로봇과 3D비전, 픽잇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픽잇 빈피킹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빈피킹 자동화 시스템을 셋팅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웨비나에는 픽잇코리아의 장은혁 과장이 나와 빈피킹 솔루션과 픽잇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3D 비전 셋업 방법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51)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부산시 및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MOU 체결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부산광역시 및 캐나다 간 과학기술 가교역할을 통해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KERI 김남균 원장 직무대행,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김일용 회장은 25일 부산시청에서 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KERI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캐나다 국제협력 사업을 지원하고, AKCSE는 부산시를 위한 전문 앰버서더를 지정해 지역기업을 위한 애로기술 해결 및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부터 부산시는 KERI 및 AKCSE 소속 워털루대학 연구진들의 도움을 받아 관내 2개 기업(㈜대양볼트, 태화정밀공업(주))의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바 있다. ㈜대양볼트는 ‘빅데이터 기반 자동화 고주파 열처리 AI 기술’을 지원받았고, 업무 효율성 향상과 산업 안전 및 근로 환경 개선을 달성할 수 있었다. 수치로 환산한 연간 기대효과는 제품 불량률 감소 및 검사 작업시간 단축 등 약 1억 7천만원에 달한다. 태화정밀공업(주)은 ‘AI 공구관리 기술’을 통해 제품의 품질 향상을 이룰 수 있었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관 ‘CKC 2022’ 참가 및 프레젠테이션 세션 공동 개최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2022 캐나다-한국 과학기술회의(이하 CKC)'에 참가해 워털루 대학과 프레젠테이션 세션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제조 AI’ 사업을 위해 협력하는 양측의 현안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KERI는 2019년 CKC를 통해 워털루 대학과 첫 인연을 맺었고, 2020년부터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경남 창원에 소재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제조 AI’ 사업을 펼치기 시작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부산광역시 지역 기업으로도 사업 적용 범위를 넓혔다. 주요 활동은 AI를 통한 ‘핵심 부품 고장 상태 진단’, ‘조립 지능화’, ‘효과적인 공구 관리 및 제품별 최적 맞춤 가공’, ‘고주파 최적 열처리’며 기업들은 업무 효율성 증대, 제품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작업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봤다. 양측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의료나 로봇 분야 등에도 AI 기술 적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체되었던 캐나다 워
지역기업에 제조 AI 통해 제품 품질 향상, 업무 효율성 증대, 작업환경 개선 등 기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캐나다 워털루대학이 올해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부산 지역 제조혁신 사업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를 중심으로, 2020년부터 빅데이터 기반의 AI 기술을 통해 경남 창원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핵심 부품 고장 상태 진단’, ‘조립 지능화’, ‘효과적인 공구 관리 및 제품별 최적 맞춤 가공’ 등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KERI와 부산광역시, 창원시가 제조 AI 사업의 혜택을 동남권 전반으로 넓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2월에는 KERI와 부산광역시, 캐나다 워털루대학이 지역에서의 AI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연구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올해부터 부산광역시 2개 기업(대양볼트, 태화정밀공업)의 제조 현장에 AI 기술 도입을 시작한다. 자동차 부품 및 장비 생산 전문 업체인 대양볼트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고주파 열처리 AI 기술’이 적용 및 구축된다. 기존 사람이 행하던 고주파 열처리 과정은